월드옥타 쿠웨이트지회 주최··· 40여 한인 청년사업가, 지역 상공인 참석
월드옥타 쿠웨이트지회(회장 강동진)가 3월16일 사하라골프리조트호텔에서 ‘지역 전문가를 통해 듣는 쿠웨이트 현지화사업’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열었다.
쿠웨이트지회 정현식 부회장에 따르면, 모하메드 빈 유세프 쿠웨이트상공회의소 부국장, 황현규 코트라 관장, 안은진 딜로이트 회계사, 허성욱 CJ대한통운 지사상은 40여명 한인 청년사업가와 지역 상공인에게 △쿠웨이트 경제 환경 △한국과 쿠웨이트 간 비즈니스 교류 △쿠웨이트 세무 △쿠웨이트 물류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동진 회장은 “쿠웨이트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한인차세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쿠웨이트한국대사관, 코트라무역관, 쿠웨이트한인회, 민주평통 쿠웨이트지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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