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런던지회 차세대위원회 주최
월드옥타 런던지회(회장 손병권) 차세대위원회가 3월15일 런던에 있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 내 비자 및 취업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제3회 멘토링 & 네트워킹 이벤트를 열었다.
월드옥타 런던지회에 따르면, 배열리미 코트라 런던무역관 과장은 이날 행사에서 브렉시트 진행 현황, K-People Europe사 헤드헌터 전성민 대표는 영국 취업시장의 현황과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법무법인 Garth Coates의 Lupia Begum 변호사와 변상미 실장은 영국 내 사업비자, 취업비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월드옥타 런던지회는 지난해부터 창업, 무역,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 행사를 열고 있다. 런던지회 차세대위원회가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월드옥타 런던지회 회원, 주영한국대사관 관계자, 코참 UK 서승현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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