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스턴한인회장으로 선출된 장우석 회장과 제40대 한인회 임원들이 3월14일 주보스턴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용현 총영사와 대화를 나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이날 면담에서 “상당기간 공백이 있었던 한인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한인사회 화합과 권익신장에 도움이 되는 한인회가 돼 달라”고 말했다. 제40대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지난 10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박 회장은 보스턴한인회보 편집장을 역임했다. 한인회는 오는 4월 중 한인회관에서 제40대 한인회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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