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선 월드옥타 부회장(동유럽·CIS 지역 관할)이 제46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3월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6회 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상공인 유공자 190명에 대해 훈·포장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포상자에는 최귀선 월드옥타 부회장, 김영필 세아상역과테말라 법인장(과테말라), 현종호 브로텍스 대표(파나마) 등 재외상공인 26명도 포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외 상공인, 유관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정부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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