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라시아경제인협회(이사장 양용호)가 지난 3월1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특강을 개최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유라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인에게 관련 교육, 자문, 현지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오영식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 러시아연방 무역대표부 무역단 등이 참석했다.
신년특강에서 오영식 사장은 ‘물류를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경제협력 방안’을, 양용호 이
사장은 ‘유라시아와 한반도-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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