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3월21일 저녁 넷캘(NetKAL) 한국방문단을 국회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가졌다.
넷캘(NetKAL)은 미국 한인 차세대들의 모임으로, ‘2019 Korean-American Leader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NetKAL Inc 이제훈 대표, SBS 블루베리 임윤선 변호사, 글로컬 재단 윤현덕 이사,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데이비드 박 미국 재무성 대표 등 47명의 넷칼 회의들이 참석했다고 국회의장실은 전했다.
문 의장은 “한미동맹 강화에 1.5세, 2세 코리언 아메리칸 리더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회 있을 때마다 미국이 추구하는 가치나 국가이익에 동맹국으로서 한국의 기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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