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베트남 하노이서 교민간담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베트남 하노이서 교민간담회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3.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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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1공장도 방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25일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교민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25일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교민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월25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교민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호 하노이한인회장, 김한용 하노이상공회의소회장, 김성권 중소기업중앙회 하노이연합회장, 진병호 한베가족협회장 등 교민 5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김경협 의원 그리고 김도현 주베트남한국대사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인구 면에서도 대한민국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남북한 인구와 재외동포 750만 명을 합치면 약 8,300 만의 큰 나라가 된다”며 “70년 분단체제를 극복하고 평화공존의 한반도 시대를 연다면 우리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지 못했지만 대화가 완전히 끊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면서도 남북관계를 잘 풀어나가, 우리에게 주어진 평화공존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상호 하노이 한인회장은 “제2차 북미회담 당시 회담장 주변에서 대대적인 응원을 준비했지만 베트남 당국이 불허해 성사되지 못했다”면서 “당시 북미정상회담을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않았고 교민 모두 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교민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현지 시각 오후 4시경 베트남 하노이 북부 박닌성 옌퐁단지 내에 위치한 삼성전자 제1공장을 방문했다.

삼성전자 제1공장은 62,000여명을 고용하고, 연매출 180억달러를 달성(2018년 기준)한 삼성의 베트남 내 최대 공장이다.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과 주은기 부사장, 최주호 베트남 복합단지장, 노형훈 제1공장 법인장 등 회사 임원들은 이 대표를 비롯한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해찬 대표, 설훈 의원, 김경협 의원 등이 하노이 북부 박닌성 옌퐁단지 내에 위치한 삼성전자 제1공장을 방문했다.
이해찬 대표, 설훈 의원, 김경협 의원 등이 하노이 북부 박닌성 옌퐁단지 내에 위치한 삼성전자 제1공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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