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4개 동포단체와 복합민원 종합상담소 운영
토론토총영사관, 4개 동포단체와 복합민원 종합상담소 운영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03.27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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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이 한카치매협회, 캐나다한인여성회, University Settlement, 캐나다 생명의전화 등 4개 동포단체와 복합민원 종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총 4차례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1일엔 한카치매협회와 치매환자 동포기, 치매가 가족에 미치는 영향, 치매와 약물요법, 노인 난청문제, 노년기의 재정관리 등에 대한 상담을 한다. 8일엔 캐나다한인여성회와 시민권 영주권 갱신 상담, 취업 상담, 연금신청 세금보고, 가정 및 청소년 상담을 하고, 15일엔 University Settlement와 각종 정부보조금 신청 양식 작성, 자격증 프로그램 안내, 청소년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무료소득세신고서비스 등과 관련한 상담을 하며, 29일엔 캐나다 생명의전화와 레크리에션 활동, 정부보조금 신청 상담 등을 한다. 4차례 상담 모두 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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