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1일 미국 동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 위치한 골든피그 한식당에서 열린 랄리한인회 총회에서 임태주 현 회장이 제20대 한인회장으로 선출됐다. 27년째 랄리에서 미용재료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임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지지해 주신 교민들께 감사드린다. 한인회장이 교민들특히 을 위해 봉사 하는 자리인 만큼 겸손하고 청렴하게 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민들의 단합과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노스캐롤라이나와 한국의 운전면허가 상호 인정되도록 공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랄리한인회의 사업은 다음과 같다.
· 한인 한마당 축제
· 한인 입양아 무궁화 캠프
· 한인 은퇴 지원
· 저 소득층 한인 무료 세금 보고
· 한인 2, 3세대에 미국 정치제도 교육
· 동남부 체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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