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 있는 이스트우드에 ‘한인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운동이 지난 4월4일 시작됐다고 호주 한인언론인 한호일보가 전했다.
라이드시는 이스트우드 한인타운인 로우 스트리트 동쪽(Rowe Street East)에 있는 주차장 부지에 주자빌딩을 신축할 예정인데, 그 옥상에 한인 커뮤니티센터를 함께 건립해 달라는 게 청원의 내용이다.
청원 운동을 주도한 피터 김 라이드 시의원은 오는 29일까지 청원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소 2,500명 이상이 서명에 참여해야 한인 커뮤니티의 바람이 관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트우드 커뮤니티홀 건립 청원 서명서’ 온라인 링크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pfUfmKvItUg4DZxDcOPADoXCVDNinbJCfGLEL-Gaq6B7R0w/viewfor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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