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과 조지아주보훈처(처장 Mike Roby)가 한국전참전용사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를 표명하기 위해 오는 4월12일 오전 10시 미국 애틀랜타 메디컬센터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을 연다.
총영사관과 조지아주보훈처가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서 총영사관은 58명의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우리 정부를 대신해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전수할 계획이며, 마이크 로비 조지아주 보훈처장은 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명의의 명예증서(Certificate of Honor)를 수여할 예정이다. 조지아 주지사 명의의 명예증서는 한국전 참전 한인용사 30명에게도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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