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가 지난 4월22일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학입학설명회를 열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에 따르면,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성균관대는 대학 특례 일정, 전형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청중과의 질의응답, 특례 자격 개인상담도 마련됐다.
북경한국국제학교는 지난 3월부터 16개 대학 입학설명회를 열고 있다. 앞으로 서울대를 포함한 4개 대학 입학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입시에서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 중 7명이 서울대에, 18명이 연세대에, 25명이 고려대에, 41명이 성균관대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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