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과테말라한국대사관, 5월5일 개최
과테말라 및 미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차세대 리더들이 오는 5월5일 과테말라 한인청소년들의 진로를 상담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
주과테말라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과테말라 육사를 차석으로 졸업하고 중남미 최초의 한인여성장교가 된 함사라 소위 △20대 후반의 나이에 아르헨티나 아시아계 이민자중 최고위직에 오른 변겨레 전 아르헨티나 문화부 차관보 △사업가이자 과테말라 정계 차세대로 주목받는 주신기 Novakonex 대표 △멕시코 법무법인(Mundus Apertus)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인 엄기웅 변호사 △건축설계분야 전문가로에서 활동 중인 유지호 설계사 △리더십 전문가로 미국 유명대학생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을 하고 있는 유스키 글로벌리더십개발원 디렉터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대사관은 이번 행사에 현지 동포 청소년과 학부모 등 2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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