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가 차세대 대북사업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월드옥타(World-OKTA, 회장 하용화)는 “4월24일 대북경협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차세대 대북사업 전문가 양성 △대북 경제협력 포럼 개최 △북한 경제정보 간행물 발간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차세대 대북사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 북한관련 전문가를 초청하고, 대북사업에 관심을 표명하는 차세대를 대상으로 대북사업 관련 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월드옥타는 또 연 2회 ‘대북 경제협력 포럼’을 열 예정이다. 포럼에는 옥타 회원뿐만 아니라 북한 분야 교수, 변호사, 언론인, 대북사업 민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북한 경제정보 간행물(가제)에는 월드옥타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의 정보들을 수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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