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5월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재외동포재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9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 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한상넷(hansang.net)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유통지원 포탈사이트 아임스타즈(imstars)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동포재단 오영훈 기획이사, 한광수 한상사업부장,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 윤재복 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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