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 전 벡텔그룹 수석부사장 특강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이 오는 5월15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TV조선 시스퀘어빌딩에서 ‘한미 경제 동향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제9회 동북아미래기획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상백 오리온투자개발 대표이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전 벡텔그룹 수석부사장을 역임한 이 대표는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측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자로는 김재효 북방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승률 재단 이사장은 “최근 한미 북미간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동북아 정세를 살펴보고, 한국이 나아갈 새로운 미래전략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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