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오는 5월17일 오후 6시 미국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무설명회에서는 △한국의 양도소득세 △한국의 상속세, 증여세 제도 △한국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미국 세법 등에 대한 한국 국세청 전문가 및 미국 세무변호사에 대한 발표와 함께 개별 세무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참석자들에게 설명회 강사들이 저술한 2019년 판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에는 한국에 부동산 등을 보유하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세·증여세,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동포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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