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가 ㈜포스코와 학부모회의 학교 발전 기금으로 정보교육실의 컴퓨터를 교체하고 학생 동아리 활동실을 마련했다.
포스코가 지원한 35대 신형 컴퓨터를 정보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수업, 초중등 방과후 수업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학부모회에서 기증한 학교발전 기금으로 여유 교실을 학생 동아리 활동실로 리모델링했다고 북경한국국제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한경문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은 “글로내컬(Giobal-National-Local)한 미래 인재 교육에 전력을 다해 북경 교민들과 지역 사회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