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신임 시카고총영사, 한인회 방문으로 업무 시작
김영석 신임 시카고총영사, 한인회 방문으로 업무 시작
  • 시카고=이진 객원기자(시카고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 승인 2019.05.15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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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오후 3시 김영석 신임 시카고총영사(왼쪽 세번째)가 33대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했다.
5월14일 오후 3시 김영석 신임 시카고총영사(왼쪽 세번째)가 33대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했다.

김영석 신임 주시카고한국총영사가 5월14일 시카고한인회를 방문해 한인회 임원진과 상견례를 가졌다.

13일 시카고로 부임한 김 총영사는 부임 직후 시카고 동포단체들을 찾아 한인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김 총영사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법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외무고시합격 후 외무부 사무관, 아주대학교 법학과 조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이화여대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법 교수로 재직했다. 김 총영사는 15일 일리노이주 재무관실에서 주관하는 아시안유산의달 기념식에 참석해 Michael Frerichs 일리노이주 재무관과 아시안유산의달 자문위원들, 한인수상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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