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오는 5월31일 오후 6시30분 애틀랜타 Rialto Center에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상영회를 연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임시정부의 활동을 보여주는 영화로, 총영사관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상영회를 연다”며, “우리나라 독립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미국 주류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애틀랜타한인회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https://assassination.eventbrite.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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