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이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17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하승철 청장, 하기환 회장, LA 소재 한인기업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물류, 첨단 제조분야 132개의 외국인투자기업과 1,409개의 국내기업이 입주해 있다. 1971년 설립된 LA한인상공회의소는미주한인물류협회, 재미중소기업협회 등 다양한 경제단체협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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