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는 재외동포 학생 20명이 지난 5월18일 공주시에 있는 소망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민족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재외동포 학생들은 지난 4월2일부터 2019년도 1차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미국,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12개국 43명이 이 과정을 듣고 있다. 2019년도 2차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신입생 모집은 5월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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