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월18일 중소기업의 일본진출 지원거점인 동경 수출인큐베이터를 방문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입주기업 7개사 및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3개사와 간담회를 가진 박 장관은 "현지 마케팅 지원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주요 지역의 수출인큐베이터를 제조기업 지원 중심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거점으로 확대·개편 하겠다"고 밝혔다.
17일엔 한류연계 중소기업 판촉행사인 KCON 2019 JAPAN 현장을 찾아 한국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KCON은 한국의 최신 패션, 뷰티, 콘텐츠와 K-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이다. 올해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지바시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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