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총영사관, 디트로이트미술관, 미시간한인문화회관 공동 주최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석)이 디트로이트미술관, 미시간한인문화회관과 공동으로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디트로이트미술관에서 ‘2019 디트로이트 한국주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물, 국악, 무용, 성악, K-Pop 등 한국 문화예술 공연과 한국영화(강변호텔) 상영회가 진행된다. 또한 서예, 민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은 “디트로이트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동포들에게는 본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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