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LA한인회관서 기자회견 갖고 방문성과 발표
LA한인회가 4월26일부터 5월3일까지 연변 조선족자치주, 백두산, 윤동주 생가, 연변자치주 설립자 주덕해 생가, 연변대, 훈춘 삼각주전망대, 도문, 연변박물관, 장춘 등을 찾았다.
5월23일 LA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한인회 임원들은 “중국동포들의 삶과 실상을 이해하기 위해 연길 등 동북3성 지역을 찾았다”고 전했다. 중국방문 기간 중 한인회는 월드옥타 연길지회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훈춘 방문을 통해서는 북한 노동자들의 실상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동북3성 탐방 후 한인회는 10일까지는 한국을 찾아 전주시, 여주시, 경희의료원 등과 MOU를 체결했다. 이종걸, 설훈, 박영선 장관 등과도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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