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 김동기 총영사가 지난 6월4일 미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 근무하는 한인 근무자와 1∼3년간의 단기 방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미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경상 NIH 한인 연구원 모임 회장을 비롯해 회원 7명 등 9명이 참석했고, 김 총영사는 NIH에 박사 후 연구원(Post-Doc)으로 오는 우리 국민 연구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보험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의 생명과학분야의 우수한 브레인들이 NIH를 통한 연구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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