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부인, 카멜라콘월 공작 등이 호텔 찾아
영국 황실의 찰스 황태자 부인, 카멜라 콘월 공작이 지난 10일 한국인이 경영하는 로얄 빅토리아 호텔 을 찾아 화제다. 이들은 월드옥타 신우승 런던지회장이 경영하는 이 호텔에서 열린 한 리셥션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콘월 공작은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영연방국가 장병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에 참석하였으며, 영연방국가를 대표해서 네팔, 호주, 뉴우질랜드와 캐나다에서 국군 대표들이 동참했다.
헤이스팅스 참전용사회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 본회의 파트론으로서 처음 공식 행사에 참석하게 된 콘월 공작은 이스트 세섹스에서 유년시절을 보낸바 있다.
로얄 빅토리아 호텔은 빅토리아 여왕이 머무른 적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영국의 보존 건물 2등급으로 되어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