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가 오는 6월22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캐나다한인 정치력 신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김범수 오타와대 기계공학과 교수, 오타와 지역구 MP 및 자유당·보수당 의원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컨퍼런스 외에도 정치인과의 만남, 캐나다 대사와의 면담, 한인회장 상견례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캐나다에는 24만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킹스턴, 워터루-웰링턴, 오타와, 위슬러, 피터보로, PEI, 차탐-캔트, 나이아가라, 서드버리, 윈저, 사스카툰, 마니토바, 캘거리, 빅토리아, 노바벨리, 애드먼튼, 런던, 휴로니아, 뉴펀들랜드, 노바스코샤, 리자이나, 멍튼, 밴쿠버, 토론토, 해밀튼, 몬트리올한인회 등 26개 지역 한인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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