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가 6월25일부터 7월31일까지 ‘해외취업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월드옥타 ‘해외취업환경 설명회’는 권역별로 진행된다. 6월엔 경기·인천, 부산·경남, 7월엔 광주·전라권, 제주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설명회가 마련된다. 월드옥타는 우선 6월25일 서울 명동에 있는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경기·인천, 28일 부산시티센터에 있는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부산·경남 설명회를 연다. 광주·전라, 제주, 충청, 대구·경북 설명회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옥타는 이번 설명회에서 해외 취업 대상국 중 특히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미국과 일본의 취업환경에 대해 설명해 줄 현지 CEO 또는 취업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청년 105명을 해외 13개국 53개사로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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