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6월25일부터 6월28일까지 서울과 청주 등에서 여름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NAKS 소속 교사 및 학생 29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첫날 서울 창덕궁, 천안 독립기념관 견학, 청주시청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청주 상당산성, 청주박물관을 견학하고 청주향교에서 혼례 체험, 한복체험, 가야금체험을 했다. 마지막 날엔 청주박물관, 육거리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청남대를 견학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협약을 맺은 NAKS는 3년째 소속 학생들과 여름이면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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