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중국서도 통할까?··· 북경서 ‘K-Story in China’
한국 웹툰, 중국서도 통할까?··· 북경서 ‘K-Story in China’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07.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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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콘진원 북경 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K-Story in China’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콘진원 북경 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K-Story in China’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지난 7월3일 중국 북경에 있는 진흥원 북경 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K-Story in China’를 열었다.

‘K-Story in China’는 한국영화, 드라마, 출판 등 한국의 스토리 콘텐츠를 중국 콘텐츠 제작사, 투자사, 배급사 등에 선보이는 행사다. 2014년부터 다양한 한국 스토리 콘텐츠를 꾸준히 중국에 알리고 있다. 특히 2016년 행사를 통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방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알리바바픽쳐스, 화처미디어, 광선미디어, 쿤츠픽쳐스 등 총 73개사의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연재 중인 웹툰 <화장 지워주는 남자>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대만에 진출한 <팬레터> △웹소설 완결작 중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던 웹소설 <모두 너였다> 등이 소개됐다.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도 마련돼 판권 수출과 투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경미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이번 ‘2019 K-Story in China’ 행사를 통해 한동안 주춤했던 중국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볼 수 있었다”며 “국내의 우수한 스토리가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는 K-스토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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