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국내 김치제조사 중 최초로 미국 월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글로벌 최대 유통사 미국 월마트(Walmart)와 미국 동부 유통강자 퍼블릭스(Publix) 전 매장에 입점하여 김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월마트 3,900개 매장과 퍼블릭스 1,100개 매장 등 미국 내 총 5,000개 매장에 김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에 수출하는 풀무원 김치는 ‘나소야’ 브랜드를 달고 판매한다. 나소야는 풀무원USA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대표 두부 브랜드다. 품목은 썰은김치 매운맛(Nasoya Kimchi spicy, 397g), 썰은김치 순한맛(Nasoya Kimchi mild, 397g), 깍두기 순한맛(Nasoya radish Kimchi mild, 397g), 백김치(Nasoya white Kimchi mild, 411g)로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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