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풀뿌리운동 전국컨퍼런스가 7월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워싱턴DC 메리엇 마퀴스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참가한 LA한인회가 개막식 사진을 보내왔다. 한인회는 로라전 회장, 에메랙 수석부회장, 제인스안, 패트리샤김, 헬렌김 이사, 대학생과 청소년 등 30명으로 참가팀을 구성했다.
이번 미주한인풀뿌리운동 컨퍼런스는 성인부(KAGC), 대학생(KAGC-U), 청소년(KAGC Jr.)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한·미군사동맹 강화, 베트남 참전용사 지원방안, 한반도 평화, 한인-북한이산가족상봉, 입양아 지원법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2일 차엔 연방 상·하의원을 방문한다. LA 지역은 4그룹에 속해, 18일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과 테드류 연방하원의원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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