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천진에서 ‘월드옥타 중국 화북지역 지회장 회의’가 열렸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월드옥타 안정환 천진지회장, 김용 연태지회장, 금동일 삼하지회장, 김석원 위해지회장, 장성혁 청도지회장, 홍해 북경지회장 등 화북지역 6개 지회장이 참여했다. 또 7월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중국 화북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에 참가하기 위해 천진을 찾은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주대석 지역활성화 부회장, 신성만 중국 화북지역 부회장, 이광석 한중포럼 위원장 등 월드옥타 임원들과 박해평 선양지회장, 정문화 길림지회장 등 중국 동북3성 지역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가 열린 곳은 천진의 명소 거우부리(狗不理) 만두가게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월 이 가게를 찾아 유명세를 탔다. 이번 간담회에서 중국 화북지역 지회장들은 지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월드옥타 임원들은 월드옥타 App과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모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할 수 있도록 중국지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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