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마케도니아 외교관계 수립
한국-북마케도니아 외교관계 수립
  • 최병천 기자
  • 승인 2019.07.1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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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주유엔대사(오른쪽), 북마케도니아측 산야 조그라프스카 크르스테스카(Sanja Zografska Krsteska) 주유엔 대사대리가 한국과 북마케도니아를 대표해 ‘대한민국과 북마케도니아공화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다.[사진제공=외교부]
조태열 주유엔대사(오른쪽), 북마케도니아측 산야 조그라프스카 크르스테스카(Sanja Zografska Krsteska) 주유엔 대사대리가 한국과 북마케도니아를 대표해 ‘대한민국과 북마케도니아공화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다.[사진제공=외교부]

한국과 북마케도니아가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와 북마케도니아가 7월18일 ‘대한민국과 북마케도니아공화국간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북마케도니아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인구 200만여 명의 내륙국가로 1991년 구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했다. 독립 이래 ‘마케도니아’ 국명을 둘러싸고 그리스와 분쟁을 지속해 왔으나, 2018년 6월 그리스와 합의하고 지난 2월 ‘북마케도니아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했다. 북마케도니아는 우리나라의 191번째 수교국이다. 유엔 회원국 중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지 않은 국가는 시리아, 코소보, 쿠바 등 3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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