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의 심장’...김상구 작가 초대전 ‘2019 Discover Bangladesh’ 열려
‘다카의 심장’...김상구 작가 초대전 ‘2019 Discover Bangladesh’ 열려
  • 홍미희 기자
  • 승인 2019.07.2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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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부터 25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주한방글라데시대사관 주최 행사

 

다카의 심장
다카의 심장

방글라데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김상구 작가 초대전 ‘2019 Discover Bangladesh’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주한방글라데시대사관 주최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정부 공식초청으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한 김상구 작가의 사진작품 37점이 전시됐다.

김상구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1주일간 방글라데시 정부 관계자의 안내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일반촬영 및 항공촬영을 진행하였다. 김상구 감독은 방글라데시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이중 37점의 사진으로 방글라데시를 소개했다.

전시 첫 날인 22일에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와 아세안 국가 대사 및 외교사절단, 한국-방글라데시 정재계 인사들이 방문해 김상구 감독이 촬영한 방글라데시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방글라데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구 작가는 "방글라데시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가치와 비전이 가득한 나라로 앞으로 양국간의 문화교류와 이해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구 작가는 백두산, 캐나다, 스위스, 두바이, 핀란드 등 세계 40여개국의 관광청 및 대사관의 사진 및 영상 촬영과 더불어 싸이,김연아,이민호,홍수아 등 연예인 화보촬영을 진행한바 있으며 남아공,라트비아,오만,크로아티아 등 정부 표창을 받은 아티스트다.

김상구 작가와 아비다 이슬람 주한방글라데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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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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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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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사랑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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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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