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상법, 상해법 등 전문 변호사들 강연 및 질의응답
애틀랜타한인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법률 세미나’가 오는 7월28일 오후 4시 애틀랜타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진혁 변호사가 노동법을, 정준 변호사가 사업체 내 일반 책임문제(상해법)를, 정승욱 변호사가 비즈니스 구입 및 매매에 관련한 상법에 대해 설명한다. 애틀랜타 한인 동포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 세미나에서는 강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제이슨 박 변호사는 “많은 동포여러분께서 스몰 비즈니스를 하는데, 이번 기회에 오셔서 정확한 좋은 정보를 듣고 가시기 바란다”며 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는 분기별로 이 세미나를 열고 있다. 부동산 관련법을 주제로 연 2차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한인이 참석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678-802-842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