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태권도연맹에서 방문...보은군 사회복지협의회도 참여
괌 해방 75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임원진과 청소년시범단, 괌지역 교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고 조진영 전임 괌 한인회장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동아시아태권도연맹 괌지부(회장 마성락, 부회장 박장순)는 이 행사에 4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7월21일 열린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서 오노균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장과 청소년시범단 33명, 충북 보은군 사회복지협의회 박병준 회장을 포함한 16명의 소속 단체장 등 49명이 괌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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