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이 7월26일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강석호 의원은 지난 3월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으로 임명받고, 부위원장과 위원 22명으로 재외동포위원회를 구성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신임 부위원장,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재경, 김학용, 이은재, 윤영석, 김석기, 백승주 의원 등 9명은 부위원장으로, 김영근 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김명찬 전 버지니아 한인상공회의소회 등 12명은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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