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2019년도 ‘재외동포 정치력 신장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동포재단은 △거주국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활동 등 동포사회 풀뿌리 운동 △거주국 한인 정치인 육성, 정치인 초청 정책 포럼 및 네트워크 활동 △한인의 주류사회 정계진출 확대 및 공공외교 기여 활동 △입양인 권익 신장 활동 및 입양단체들의 입법 활동 지원 등과 관련한 사업을 올해 진행하는 동포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총소요액의 최대 50% 이내다.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 영리 목적 사업을 하는 단체에게도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 정치력 신장 지원사업 지원을 받기 위해선 오는 8월6일까지 신청서를, 8월14일까지 공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문의: hak@okf.or.kr, 82-64-787-0232)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