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오는 8월10일 미국 애틀랜타 킹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엑스포(Beloved Community International Expo)에 메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킹센터 국제 엑스포는 애틀랜타에 소재한 20여개의 총영사관이 참가해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한인회와 공동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 한국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K-POP 존에서는 미 동남부 K-POP 경연 수상자 공연, 랜덤 댄스, K-POP 퀴즈, K-POP 가수에게 응원 메세지 보내기 등이 진행되고, 현대차, 기아차, POSCO 등 한국기업 제품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영준 총영사는 개회식에서 킹센터의 대표인 버니스 킹에게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KTN, 미동남부 한식 외식업협회, 한국문화원 등이 협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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