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한국인회에서 전시
지난 8월7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한중 친선 안중근 서예 100인전’ 개막식이 열렸다.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이종걸 의원, 여수파 안중근 중한문화교류협회장,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등 한중 양국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와 한중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과 중국 100명의 서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항일운동과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9일부터는 상해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전시회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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