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가 8월8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시티 갤러리아 플라자호텔에서 ‘2019 중미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월드옥타 멕시코지회(지회장 이종현)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멕시코시티, 몬트레이, 보고타지, 과달라하라, 레온, 카테라 등 중미 6개 도시의 한인 청년 50명이 참가한다.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한-멕시코 경제 동향 △아마존 FBA(Fullfilment by Amazon) △항공 물류 서비스 △무역 시뮬레이션을 통한 무역과정 이해 △중미 시장 유통마켓 납품 전략 △전자상거래법 등과 관련한 강연이 진행된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8일 열린 입교식에는 월드옥타 장승일 중남미 부회장, 몬테레이 박주일 지회장, 보고타 박원규 지회장을 비롯해 중남미, 러시아, 미국, 캐나다에서 온 회원들과 주멕시코한국대사관 김상일 대사, 노원일 참사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상헌 팀장, 광물자원공사 안종령 본부장 등 외빈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