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이 2019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에 참가할 재외동포 청년들을 모집한다.
올해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는 오는 10월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파주 수원 인천 울산 경주 포항 부여 군산 등지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전쟁기념관, 경주 신라유적지, 수원 삼성전자, 포항 포스코, 울산 현대자동차 인천 남동화력발전 등 한국의 문화유산과 산업체를 견학한다. 사물놀이, 태권도 등을 배우고 병영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20 중반부터 40대 초반의 재외동포가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체재비와 행사경비는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부담하지만, 항공료는 개인 부담이다.
1차 접수 마감은 8월 30일까지이다.(문의: kdrbrav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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