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저술인협회가 과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매월 목요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광성빌딩에서 ‘저자와 함께하는 BOOK 콘서트’를 연다.
협회는 과학·인문 분야 도서를 출간한 저자를 한 명씩 초청해 강연회를 가질 계획이다. 강연회 후에는 독자와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첫 콘서트는 9월6일 이종호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영화 속 오류)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신형식 서울시사편찬위원장(고구려산성), 이세용 과우회 문화재답사분과위원장(내가 가장 만나고 싶은 과학자), 김세환 한글확장연구회장(인류문자),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장(발명특허, 이제 생활이다), 박홍규 영남대학교 법과대학장(세상을 바꾼 창조자들) 등의 저자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한국과학저술인협회는 1977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