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영사관 간담회도 열려
중국 화동연합회(회장 이상철) 3/4분기 정기총회가 9월20일부터 21일까지 강소성 소주시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화동 19개 지역 한국인(상)회장 및 사무총(국)장, 화동연합회 임원, 상하이 총영사관과 화동 주재 기관, KOTRA, KITA, 대한민국 광역, 지방단체 상해대표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본회의는 20일 오후 개최되며, 이날 오후 4시를 전후해서 주상하이총영사관과의 간담회도 이뤄진다. 이어 소주시 정부 측이 소주시를 소개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 이틀째인 21일에는 골프 및 소주 관광 투어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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