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서
싱가포르 한상(韓商) 정영수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의 부인인 강안나 시인이 동시집 ‘카톡이 빨개졌어요’를 발간했다.
강안나 시인은 오는 9월1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개회인사, 작가 및 가족대표 인사, 축사, 오찬 및 영상시 감상, 작가와의 대담 순으로 진행된다. 강안나 시인은 2017년 문학나무에서 신인작품상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는 그해 ‘눈부신 그늘’이라는 시집을 발간했다. 남편인 정 고문은 ‘70 찻잔’이란 수필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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