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도 참여
미국 일리노이주의 아시안계 선출직 정치인들이 ‘아시안 아메리칸 리더스 커코스(Asian American Leaders Caucus)’라는 단체를 창립했다.
아시안계 정치인들은 지난 8월17일 시카고에 있는 Ran Villivalam 인도계 주상원의원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을 통해 미국 제3대주인 일리노이주에는 아시안계 선출직 정치인 수가 6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모임에는 20여명이 참석했고,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Holly Kim 레익카운티재무관,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David Ko 나일스타운십교육위원, Sharon Chung-McLean 카운티 교육위원, 인디애나주 Chris Chyung 주하원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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