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임기가 이달 말 끝남에 따라 해외 협의회장 인선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협의회 차기 회장은 이재수 현 간사가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재수 간사는 9월1일부터 시작되는 19기 출범일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본격적인 조직 인선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기 회장은 “26일쯤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지만 시간이 촉박해 함께 일할 간사부터 청와대에 추천하면서 조직 인선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진보단체에서 활동해 온 이재수 간사는 워싱턴 지역에서 뷰티서플라이업체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희망연대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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