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화 월드옥타(World-OKTA) 회장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충청권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8월26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하용화 회장은 자신의 해외진출 스토리를 전하며, “해외취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스펙이 아니라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20대 회장인 하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보문고와 경기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ROTC 복무 후 1986년 도미해 1992년 솔로몬보험을 창업했다. 뉴욕한인회장,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 대한민국 ROTC 대뉴욕문무회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그는 미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민자와 지도자들에게 주는 엘리스아일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날 특강에는 배재대, 한밭대, 한남대 등 대전에 있는 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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